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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한 후기86

REGO (리고) 스크래쳐 하우스형|절대 비추천 이유, 후기 이 제품 사진 보고 디자인과 만듦새에 홀딱 반해서 샀는데... 괜한 짓이었다... 사진빨에 속지 말자... 가격 : 37,500원 펫프렌즈(어플)에서 쿠폰 쓰고 더 저렴하게 샀음. 그래도 3만원대. 결론부터 후딱 말하자면 가격 대비 꽝이다. 돈이 너무 아까움. 이거 살 바에 다른 제품 여러 개 사는 게 훨씬 나음... 암튼, 택배는 이렇게 도착했다. 겉면 비닐 포장. 나름 묵직한 무게. 설명서는 따로 없고 겉 박스에 설명이 프린팅 되어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나무 가루들과 박스 부스러기들이 많았다. 제품 조립은 간단하다. 설명보고 번호대로 끼우면 됨. 근데 조립이 딱 맞는다는 느낌은 없었다. 뭔가 탁 들어가는 안정적인 느낌이면 좋았을 텐데. 먼저 뼈대를 만들고 앞 뒤로 끼워주었다. 남은 일은 박스를 접어.. 2021. 7. 23.
베트남노상식당 광양중마점|쌀국수, 볶음밥, 분짜 배달 어플에서 보고 주문한 베트남 노상식당. 근데 중마점은 지도에선 안 뜨더라? 잘 살펴보니 위치가 티바두마리치킨으로 되어있더라. 등록은 안 하고 그냥 배달만 하나보다. 매장 가서 못 먹겠네. 아쉽다. 노상 프리미엄 쌀국수 : 7,500원 해산물 볶음밥 : 8,500원 분짜 : 10,900원 같이 밑반찬으로 온 단무지와 양파절임. 분짜는 시원하게 얼음도 들어있다. 소스 부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됨. 상큼한 분짜 소스와 같이 온 양념들. 트리플 쓰리라차 소스, 트리플 해선장 소스. 분짜 진짜 맛있었음. 고기도 많이 들었고. 근데 일반적으로 먹어봤던 분짜랑은 다른 느낌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바꾼 느낌이랄까? 근데 맛있음. 해산물 볶음밥. 맛있었다. 불맛 남. 쌀국수는 특유의 무슨 향 같은 게 났다. 고수는.. 2021. 7. 22.
하겐 캣잇 고양이 먹이퍼즐|트릿퍼즐 솔직한 후기... 냥님이 사료를 빨리 먹어서 고민하다 구매해본 트릿퍼즐. 여러 수의사분들이 추천하는 하겐 캣잇 브랜드의 제품을 택했다. 공식 사이트가 없길래, 인터넷에서 최저가를 찾아 구입했다. - 구매가 : 18,400원 - 배송비 : 3,000원 포장은 특별할 것 없이 그냥 박스 열면 이 모양 그대로 들어있다. 초록색 부분은 분리 가능해서 청소도 쉽다. 사료 부어주니 이리저리 탐색하는 우리 냥님. 참고로 우리 냥이는 사료를 좋아한다. 사료 안 좋아하는 고양이는 먹이퍼즐 거들떠도 안 본다고 하더라 ㅠㅋㅋㅋ 좋아하는 여러 간식들을 넣어주었다. 맛있는 냄새가 나니 먹어보려고 열심히 쓰긴 쓰던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제품은 당근마켓 (중고판매)에 내놓기로 했다ㅠ ㅋㅋㅋ 하겐 트릿퍼즐 비추천 이유 우리 냥이는 길냥이 출신이다.. 2021. 7. 21.
다이소 반려동물용 펠트 하우스|고양이 숨숨집 후기 다이소를 구경하다가 이런 걸 발견했다. 반려동물용 펠트 하우스 다이소 품번은 1024075 사이즈는 40 x 50 x 40 cm 찍찍이 달려있어서 그냥 찍찍이 붙여서 연결만 하면 끝이다. 모양 잡을 필요도 없이 걍 모양이 잡혀 있음. 집 조립(?)하고 잘 쓰던 담요 넣어주니 냥님이 잘 들어가신다. 나중에 방석 사서 넣어줘야 겠다. 푹신푹신하게ㅎ 5천원짜리치곤 나름 괜찮더라는ㅋㅋ 너무 못생기게 찍어서 미안... 자주 들어가서 사진 여러번 찍었다. 다 똑같아보여도 놀랍게도 다 다른 날임ㅋㅋㅋ 예전에 진짜 귀엽게 눈 똥그랗게 뜨고 엎드려 있었는데 찍을 걸! 암튼 이 숨숨집 꽤나 유용하다. 들어가서 잠도 잔다. 2021. 7. 20.
펫홀릭 미로터널 대형 후기|고양이가 너무 좋아해 미야옹철 김명철 수의사가 유튜브에서 추천하길래 구매한 펫홀릭 미로터널. 고민하다가 냥님을 위해 구매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냥님이 진짜 좋아하신다ㅋㅋㅋ 펫홀릭 미로터널 대형 4p - 가격 : 34,500원 - 배송비 : 무료배송 원래 34,500원인데, 펫프렌즈(어플) 신규 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 줘서 29,500원에 구매했다. 중형있고 대형있는데 후기보니까 웬만하면 대형 사라고 하더라. 중형은 아기 고양이가 아닌 이상 좀 작다고 한다. 바닥은 이렇게 생겼다. 찍찍이로 붙여서 터널끼리 원하는 대로 연결할 수 있다. 터널도 찍찍이 붙여서 만든다. 근데 마감이 좋진 않다. 실밥 튀어나온 곳이 많더라는. 나는 이렇게 연결해봤다. 크기 실감하시라고 발이랑 같이 찍어봤음ㅋㅋ 생각보다 크다! 둘 공간이 없.. 2021. 7. 19.
다이소 캣닢 키우기|캣글라스 화분 개봉기 집에 계신 냥님에게 살아있는 싱싱한 캣닢을 제공하기 위해 다이소에서 이것을 사왔다. 캣닢 화분!! 가격은 2천원. 화분도 들어있어서 그냥 물만 주면 된다. 제품 구성 : 흙, 캣닢 씨앗, 부직포, 화분 이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그리고 아래는 주의사항.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생겼다. 1. 작은 화분과 큰 화분을 확인한다. 2. 작은 화분에 부직포를 끼운다. 3. 흙을 조금 남기고, 부직포를 끼운 작은 화분에 흙을 다 부어준다. 4. 흙에 물을 적신 후 캣닢 씨앗을 골고루 뿌린다. 5. 그리고 남은 흙을 덮어준다. 6.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후, 큰 화분에 물을 2cm 정도 담아 작은 화분과 합친다. 7. 햇빛을 잘 쐬어주면 끝! 싹이 날 때까지 기다려주면 된다. 담아둔 물 썩지 않게 잘 관.. 2021. 7. 18.
닥터텅스 혀클리너|한 달 사용후기|구역질 안 난다 닥터텅스 반영구 구역질없는 혀클리너 • 가격 : 7,500원 • 색상 : 터키블루 • 구매처 : 네이버 닥터텅스 공식 스토어 [닥터텅스]반영구 구역질없는 혀클리너/파우치 증정 : 닥터텅스 오랄케어 [닥터텅스 오랄케어] drTungs 공식수입원 smartstore.naver.com 닥터텅스 치실 구매하면서 같이 산 혀클리너. 구역질 안 난다길래 사봤다. 나름 평도 좋더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왔다. 갖고 다닐 때 사용하면 되겠다. 닥터텅스 혀클리너의 가장 좋은 점은 소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혀를 닦아내는 저 쇠 부분이 스테인레스라 뜨거운 물에 소독하면 세균 걱정없이 오래 쓸 수 있다. 그래서 혀클리너가 부러지지 않는 이상,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닥터텅스 혀클리너는 U자 형태로 .. 2021. 7. 15.
청년피자|F사이즈 크기|리얼 페페로니 추천 청년 피자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어봤는데, 결국 자주 먹게 되는 건 리얼 페페로니 였다. 아무 브랜드에서나 다 파는 페퍼로니 피자인데, 청년피자는 햄 자체가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적당히 짭짤한 게 맛있다. 참고로 F사이즈는 이만하다. 사은품으로 같이 온 청년너겟. 그냥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너겟 맛이다. 청년피자 주문하면 일반적으로 같이 따라오는 소스들. 파마산치즈, 핫소스, 청양마요소스, 피클. 청양마요소스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 피자의 느끼한 맛을 싹 잡아준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가성비 좋고 맛있는 청년피자, 페퍼로니 피자 추천합니다. 2021. 7. 14.
백제 쌀국수|멸치맛, 얼큰한 맛 후기|너무 매워! 백제에서 만든 멸치맛 쌀국수와 얼큰한 쌀국수를 먹어봤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고 하네. 그래서 그런지 면이 엄청 부드러웠다. 멸치맛에는 '김치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얼큰한 맛에는 '단무지를 곁들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라고 적혀있다 ㅋㅋㅋ 내용물은 간단하다. 면과 스프. 스프에 건더기가 함께 들어있다. 용기 안 쪽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 부어주고 4분 기다림 . . . 짠. 이건 멸치맛. 멸치맛은 육수 맛이 생각보다 진했다. 잘 먹긴 했는데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다! 이런 건 아니었음. 아래 빨간 국물은 얼큰한 맛. 얼큰한 맛은 뚜껑 열어보고 '음~ 국물이 연하네~' 하며 생각없이 국물 후루룩 했다가 깜!짝! 놀랬다. 상상도 못한 매콤함이 내 목을 쎄게 쳤.. 2021. 7. 1.
장호항|물 맑고 예쁘다|즐길거리 多 주차장 있음. 주차비 무료고 주차장 곳곳에 꽤 많이 만들어놨더라. 그래도 주차전쟁 생길 수 있음. 휴일에는 사람이 워낙 많이 와서. 장호 어촌 체험 관광 마을! 그래서 이것저것 할 거리가 많았나보다. 케이블카 타는 곳도 있고 투명카약 타는 곳도 있고~ 날씨가 좋아서 물 색깔도 엄청 예뻤다. 사진 보정 하나도 안 했는데 대박이네. ▼ 투명카약 타던 사람들. 2인, 4인 이렇게 탈 수 있더라. 여름엔 더울 수 있어도 재밌어 보였다. 꽤 자유롭게 이곳저곳 다니던 사람들ㅋㅋ 높은 곳 올라가서 경치도 구경하고. 동해바다는 가려지는 것 없이 수평선이 쫙 보이는 게 참 매력적이지. 물 얕은 쪽에는 아이들이 많았다. 텐트 치고 자유롭게 물놀이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 바닷가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물 색깔이 너무.. 2021. 6. 25.
장호항 해뜨는집|식당 비추천|매너 꽝 식당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배는 안 고팠지만, 장호항에 오니 물도 맑고 예쁘고 기분 좋아서 오징어 회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호객행위하는 '해뜨는집' 식당에 들어갔는데 오징어회 달라고 하니, 아주머니가 진짜 그것만 먹을 거냐고 썩은 얼굴로 '진짜 그것만 드려요?' 계속 물어보심. 오징어회는 3만원이었다. 장호항 어느 식당이든 오징어회 다 3만원이더라. 식당 내부는 좁은 편이다. 의자 없이 좌식이고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더라. 회 받고 나서도 짜증나서 대충 빨리 먹고 나왔다. 별점 후기 보니 후기도 안 좋던데, 후기를 보고 들어갈 걸 후회스럽다. 내 돈내고도 눈치 보면서 먹었네. 짜증나. 기분만 잡쳤다. 2021. 6. 25.
춘천 소설호텔|조식 제공하는 가성비갑 숙소 주차장 있음. 호텔 바로 옆에 있다. 여러 대 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 10대 정도? 춘천 소설호텔은 시내 길가에 바로 있다. 건물 외관은 깔끔했다. 그리고 바로 옆이 주차장이다. 설명을 위해 로드뷰 화면을 캡쳐해왔다.ㅋㅋㅋㅋㅋ 호텔이 시내 근처라서 인프라가 좋다. 웬만한 은행들 다 있고 편의점도 브랜드별로 다 있다. 명동 닭갈비 먹자골목 근처여서 도보로 걸어가도 됨. 얼마 안 걸린다. 그 정도로 가까움. • 숙박한 방 이름 : 트리플 싱글 3 (3인기준, 조식포함) • 가격 : 76,800원 (야놀자 어플로 예약함 / T멤버십 할인 받음)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니 적혀 있는 안내문. 일회용 마스크, 렌즈통, 식염수, 좌변기 시트커버, 충전기, 고데기 등 프런트에 문의하면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2021. 6. 25.
포천 승일공원|휴식 취하기 좋은 공원 주차장 넓고 크다 한탄대교가 보인다. 여자 남자 분리된 화장실도 있다. 위로 올라가는 길도 있더라.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봤는데, 어떤 길과 이어질지 궁금하네. 아마 한탄강 주상절리 길과 이어질 듯? 공원 나오면서 봤는데 표지판 있더라. 한탄강이 보이는 곳에 놓여져 있는 정자. 정자 옆으로 갈 수 있는 길목이 또 있었다. 실제로 보면 더 좋았던 한탄대교와 한탄강 풀샷. 물 흐르는 소리 들으며 휴식 취하기 딱. 2021. 6. 24.
군위휴게소|식당 메뉴|비추천 음식 군위휴게소 매장 안 푸드코트 넓고 자리 많은 편. 책 읽을 수 있는 북라운지도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고 의자는 대각선으로 놓여있음. 음식 메뉴와 종류는 아래 사진과 같다. 국밥, 찌개, 비빔밥, 돈가스, 라면, 짬뽕, 짜장면, 우동, 김밥 있음. 나는 오징어짬뽕을 주문했는데 이거 비추천한다.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는데, 음식 나오는데 너무 너무 오래 걸린다. 같이 온 사람들은 한식을 주문했는데, 일행들이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혹시나 주문이 안 들어갔나 물어보니 만들고 있다고 하심. 짬뽕이야말로 빨리 나와야하는 음식 아닌가. 기다리는 사람들 눈치보며 허겁지겁 먹었다. 짬뽕 비추천. 2021. 6. 24.
육림 닭강정|중간맛 후기|식어도 맛있네 주차장 없음. 가게 안에 먹을 공간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닭강정 미리 튀겨두셔서 결제하고 바로 받았다. 강정은 식혀서 먹는 과자라고 적혀있다. 다른 닭강정들은 식었을 때 맛이 덜했는데, 육림 닭강정은 식어도 맛있었다. 딱딱하지도 않았고. 나는 중간맛을 택했다. 참고로 나는 매운걸 잘 못 먹어서 엽떡 착한맛, 신전떡볶이 순한맛만 먹는 사람인데 중간맛이 순한맛인줄 알았을 정도로 진짜 하나도 안 매웠다. 맵찔이들도 맛있게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양은 이 정도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았다. 맛있어서 개인적으론 한 번 더 먹어보고 싶네. 추천! 식어도 맛있으니 여행 갈 때 주문해서 들고 가는 사람들 많더라. 2021. 6. 23.
평강랜드|포천 가볼만한 곳|저렴하게 입장하는 법 주차장 있음. 무료고 엄청 넓다. 평일(금요일)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적었다. 평강랜드 입장권, 할인받아 구매하는 법 바로, 네이버 예약하기로 티켓 결제하는 방법이다. 네이버에서 평강랜드를 검색하여 예매를 눌러 결제하면 된다. 원래 대인 기준 8,000원인데, 네이버에서 결제하면 7,000원이다. 성인 가족 4명이서 간 여행이라 대인 4명을 결제했고, 원래 입장권 가격보다 4천원 저렴하게 샀다. ※ 주의할 점은 구매 후 1시간 뒤에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차피 21년 12월 31일까지만 취소하면 100% 환불이니, 평강랜드 가기 전 날에 미리 결제해두자. 네이버로 예약했으면 평강랜드 카운터에 가서 휴대폰 번호 마지막 4자리 말하면 티켓 준다. 평강랜드 네이버 예약의 또다른 혜택? 네이버로 예약하면 좋은.. 2021. 6. 22.
포천, 평강랜드 맛집|우둠지 이동숯불갈비|풍경 대박 주차장 있음. 주차장 넓다. 여기 식당 아니라 무슨 관광지인 줄 알았다. 너무 멋져. 평강랜드에서 시간 보내고 여기서 밥 먹었다. 사진 제대로 안 찍은 게 아쉬울 정도로 멋있고 넓은 풍경! 화장실도 여자 남자 구분되어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 갈비 먹었는데 풍경이 진짜 와~ 너무 좋았다. 테이블 더 많았다. 사진을 못 찍음 ㅎ 테이블 옆에 하천이 흐르는데~ 와~ 무지개도 보이고 이런 야외에서 식사라니. 완전 좋아. 이동양념갈비 4인분 주문했다. 가격은 1인분에 33,000원. 고기 양 많았다. 맛있었다. 부족한 반찬 부탁드리면 리필해주시고 불판도 갈아주시고 친절하셨다. 흐흐 또 먹고 싶다! 사진 보니 또 맛있겠네... 고기 다 먹고 식사로 마무리. 된장찌개랑 냉면 있었는데, 된장찌개 먹었다. 맛있었음! 사.. 2021. 6. 22.
충주 커피단월|현지인 맛집? 비싼 빵집 주차장 있음. 주차장 크고 매장 자체가 크더라. 빵집에 드라이브 스루 있는 건 처음 보네... 입구로 들어서면 왼쪽이 빵 파는 곳, 오른쪽은 카페였다. 1층 안 쪽과 2층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 있더라. 생각보다 엄청 다양하진 않았던 빵 종류. 가격에 깜짝 놀랬다. 식빵 바깥쪽 잘라서 달달한 소스 바르고 아몬드 붙여놓은 거 보고 맛있겠다 싶어서 가격 봤더니 7,500원?! 띠용 놀래버림. 벽에 붙어 있던 커피단월에서 안 드시면 후회할 3대 메뉴. 크림치즈 베이글, 인절미 크림 크로와상, 단월 앙버터. 이 세 가지가 대표메뉴인가보다. 세가지 메뉴는 한 곳에 모여있었다. 빵 말고도 케익도 팔더라. 브랜드 커피샵처럼 컵이나 와인 같은 것도 팔더라는. 커피단월 빵 먹어본 후기 음 글쎄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고.. 2021. 6. 21.
브라운도트 충주역점|가족단위 숙박 비추천 주차장 있음. 건물 입구 근처에도 있고 건물 건너편에도 주차장을 따로 마련해놨더라. • 숙박한 방 이름 : 디럭스 트윈 - 킹 사이즈 침대 2개 (기준 4명, 최대 4명 방) • 이용 금액 : 82,000원 (쿠폰 사용) 사진 대충 찍었다는 걸 감안하고 봐주시길. 킹사이즈 침대 2개에 컴퓨터 2대와 TV 1개, 스타일러 1개 있었다. 사진보단 공간이 좁았다. 침대는 푹신하기보다는 딱딱하고 베개는 높은 편이다. 이불에서 먼지가 많이 나서 재채기를 자주 했다. 먼지, 깃털 같은 게 움직일 때마다 날려서 코에 들어오면 재채기하고 반복. 컴퓨터 사양 엄청 좋은 거 놔뒀다고 하더라. 근데 게임해보려니까 구매하라는 말만 뜨고 안 됨. 피씨방처럼 구매 필요 없이 게임할 수 있는 곳인가 했는데 아니었나 보다. 방 안에.. 2021. 6. 21.
충주 활옥동굴|솔직한 후기|공사 끝나면 더 좋겠다 주차장 있음. 주차비는 따로 없다.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화요일 휴무) 활옥동굴 도착했을 때 너무 당황스러웠다. 무슨 공사장에 온 줄 알았다. 주차장이 여기가 맞는지, 가는 길 표시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어서 전체적인 외관은 정신 없었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이더라. (21년 5월 17일 방문 기준) 주차장도 다시 예쁘게 만들려는 듯. 동굴 매표소로 향해 가는 길에 카페와 편의점, 화장실이 있었다. 동굴 입구 옆에는 사람들 쉬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둔 작은 공원도 있었음. 작은 장난감 기차가 계속 움직이던 곳. 평일 (목요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구경했다. 가족끼리 간 여행이었고 투명 카약 패키지 포함 입장료 인당 10,000원씩 결제했음. ..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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