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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춘천 소설호텔|조식 제공하는 가성비갑 숙소

by 닮은샬걀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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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있음.

호텔 바로 옆에 있다.

여러 대 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한 10대 정도?

 

춘천 소설호텔은 시내 길가에 바로 있다. 건물 외관은 깔끔했다.

 

그리고 바로 옆이 주차장이다.

 

설명을 위해 로드뷰 화면을 캡쳐해왔다.ㅋㅋㅋㅋㅋ

 

호텔이 시내 근처라서 인프라가 좋다. 웬만한 은행들 다 있고 편의점도 브랜드별로 다 있다.

 

명동 닭갈비 먹자골목 근처여서 도보로 걸어가도 됨. 얼마 안 걸린다. 그 정도로 가까움.

 

숙박한 방 이름 : 트리플 싱글 3 (3인기준, 조식포함)
가격 : 76,800원 (야놀자 어플로 예약함 / T멤버십 할인 받음)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니 적혀 있는 안내문.

 

일회용 마스크, 렌즈통, 식염수, 좌변기 시트커버, 충전기, 고데기 등 프런트에 문의하면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춘천 소설호텔은 스킵플로어 형식이다.

 

6층에 가려면 5층에 내려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계단은 이것만 올라가면 된다. 계단이 높진 않다.

 

이런 방식으로 6층까지 있다.

 

1층, 2층, 5층까지 서는 엘리베이터. (사진이 흔들렸다..ㅎ)

 

트리플 싱글 3인 방에 들어가니 입구에 세면대가 있다.

 

왼쪽은 화장실.

 

 

그리고 놓여있는 싱글침대 3개.

 

 

침대 사이즈가 싱글이다 보니 엄청 넓은 건 아니고 딱 맞는 편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매니티들. 

 

칫솔, 치약, 면도기, 화장솜, 비누, 스킨로션, 빗 등 있을 건 다 있다.

 

 

그리고 조식 서비스까지!

 

우유, 주스, 커피 등 음료에다가 라면도 기계로 끓여먹을 수 있고 시리얼, 식빵도 있다.

 

계란 후라이도 해먹을 수 있더라.

 

 

전자레인지, 제빙기도 있다... 대박적...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 만들어둔 것도 좋은데, 그 공간 안에 화장실도 있다.

 

 

먹을 수 있는 공간 자체도 넓고 쾌적하다.

 

완전 만족!

 

3인 가족이서 잠만 잘 곳이 필요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했는데, 이 가격에 조식도 먹을 수 있다니.

 

건물 내부는 오래된 느낌이 좀 있고 엄청나게 청결한 건 아니어도 이 가격이면 가성비 짱이다.

 

화장실에서 냄새나거나 하는 것도 없었다. 담배 냄새도 안 났음.

 

저녁에 맥주도 마시고 만족스럽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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