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 엑스트라 데미지 케어 샴푸 후기｜향, 거품

욕실에 샴푸 통 공중에 붙여두고 샴푸 다 떨어지면 내용물만 리필해서 쓰는 사람이라 리필용으로 구매한 케라시스 샴푸.

 

 

리필 대용량으로 나온 제품이라 하나에 2000ml다. 2000ml 두 개 샀는데 13,580원 주고 샀다. 최저가 열심히 뒤졌는데 더 저렴한 곳 있을 수도 있음.

 

 

유통기한 2024년 2월까지. 대용량 제품 답게 양도 많고 유통기한도 엄청 넉넉하다. 그나저나 나 24년까지 살아있겠지...? ㅎ

 

 

손상된 모발, 윤기없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쓰면 좋은 샴푸.

 

색상은 흰색이다.

 

 

욕실 디스펜서 통에 넣어본 모습. 맨 왼쪽이 샴푸다. 이 케라시스 샴푸는 흰색이다.

 

 

통에 가득 채워넣고 이만큼 정도 써봤는데, 거품 잘 난다.

 

 

다른 샴푸에 비해 다소 묽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사용하는데 지장 없었고, 향은 꽃 + 여자 화장품 냄새? 무난한 향이다.

 

내가 머리가 짧아서 샴푸 향이 계속 지속되는지는 잘 못 느꼈다. 샴푸 냄새가 머리에서 오래 나면 샴푸하고 머리 잘 안 헹궈서 그렇다고 하니 열심히 헹구자 (오늘의 리빙 팁-☆)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았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아서 저 만큼 채워넣었는데도 아직 리필 하나를 다 못 썼다 ㅋㅋㅋ

 

가성비 좋아서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