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스비 헤어왁스, 스프레이 추천｜자연스러운 가성비 제품

짧은 머리를 세우거나 뜨는 머리를 가라 앉히고 예쁜 머리 모양으로 고정시키고 싶을 때 늘 쓰는 제품이다. 헤어 제품에서 유명한 브랜드답게 제품력이 아주 좋고 만족스럽다.

이 두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고정이 잘 되는데 자연스럽다는 거다. 부담스럽게 광택이 있는 제품은 소심해서 못 쓰겠어서 이 제품들을 쓰는데, 일상생활에 전혀 부담이 없다. 가격도 착하다. 여자가 쓰기에도 문제없음.

헤어왁스 : 갸스비 무빙러버 스파이키 엣지

내가 구매한 제품은 80g이다. 인터넷으로 6천원에 구매했다.

80g의 크기는 손바닥 만하다.

'파워풀한 셋팅력으로 세움 스타일 자유 자재'

설명에 적혀있다시피, 셋팅력은 10인데 윤기•광택은 2점이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었다.

색상은 이렇다.

냄새는 나쁘지 않다. 괜찮음. 헤어 제품 특유의 머리 아픈 냄새는 없다.

사용방법은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상태에서 왁스를 손바닥에 소량 덜어 손을 비빈다. 그럼 왁스가 녹아서 투명해지는데, 그럼 온 머리에 바른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주면서 원하는대로 머리 모양대로 잡아주면 끝이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소그노 영상 참고 ↓)

머리를 고정할 때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왁스는 한 번 사두면 정말 오래도록 쓸 것 같다.

이 제품의 용량은 263ml. 인터넷에서 5천원에 구매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 스프레이는 직진 분사식이다. 원하는 곳에 직접적으로 뿌리기 좋음.

'끈적임 없이 빠르게 고정되고 스타일이 장시간 지속'

* 바르는 순간에만 느껴지는 은은한 시트러스계 향

* 트리트먼트 성분 배합 - 드라이 열로부터 모발 보호

* 미세 분사로 모발에 균일하게 도포되어, 연출한 스타일을 강력하게 유지

* 습기가 많은 날에도 스타일이 그대로 유지

* 내츄럴 윤기

사용방법 : 사용 전에 용기를 흔든 후, 20cm 이상 떨어져 고정시키고자 하는 부분에 뿌려 주십시오.

가연성 제품으로, 화기에 주의해야 한다. 위험한 곳에만 안 두면 전혀 문제없다.

스프레이 향은 괜찮은 편이다. 별로 거슬리지 않았다. 어차피 뿌릴 때만 향이 나고 곧 사라진다. 향에 예민한 사람도 문제없을 거라고 본다.

얘도 마찬가지로 부담스러운 광이 없어서 일상생활에서 쓰기 좋음. 머리가 딱딱하게 고정되는 어색한 느낌도 아님. 자연스럽다. 역시 갸스비가 괜히 유명한 게 아니다.

나는 머리 할 때, 왁스로 1차 고정하고 스프레이로 2차 고정한다. 그럼 머리 감기 전까지 계속 그 머리가 유지된다.

참고로 왁스랑 스프레이 둘 다 샴푸로 머리 감으면 깨끗이 지워진다.

가격대도 괜찮고 제품력도 좋은 갸스비 헤어왁스, 스프레이 제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