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식 쌈밥집｜모내기

주차장 있음

 

 

 

도로 옆에 있는 식당인데 주차장 꽤 넓었다. 한 10대 정도는 들어갈듯?

 

 

인당 13,000원 모내기 정식 쌈밥 주문.

 

 

밥이 한 군데에 담겨져 나왔다. 밥 냄새 좋았다.

 

반찬들 맛도 괜찮았고 쌈도 다양하고 푸짐하게 있더라. 상추, 깻잎, 치커리, 당귀, 쪽파, 케일 등.

 

 

 

그런데 솔직히 가격값은 못하는 느낌이었다.

 

그닥 특별할 거 없는 맛인데? 맛있고 평타치는 맛이긴 하나, 인당 13,000원인건 좀...

 

이 지역에 쌈밥집이 없어서 여기가 장사 잘 되는 건가 싶었다. 맛집까진 아니고 그냥 그랬거든. 진짜 쌈밥집이 없는 거 아닐까?! 전라도였다면 이 가격에 장사 절대 안 될텐데.

 

내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

 

보통 평타치는 맛이긴 한데, 2번 갈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