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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시나몬 와플 : 2,500원 (사과잼과 생크림이 가득한 추억의 와플)
매장에서 포장해왔다. 공식 홈페이지 사진은 저렇지만 실물은 아래와 같다.
생크림이 빵빵하다.
길거리에서 파는 옛날 와플은 1,000원 주면 사먹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생크림 양으로 가격을 커버치려고 노력한 것 같다.
맛은 좋다. 옛날 클래식한 와플맛.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 17곡 와플 : 2,500원 (달달한 팥앙금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17가지 곡물이 들어간 17곡 와플)
이 와플은 사진이랑 엄청 다르다. 암만봐도 17가지 곡물 가루는 개미똥만큼 들어간 것 같은데...ㅎ
참고로 절대 먹다 찍은 거 아니다. 곡물 가루가 어디있지?ㅎ '17곡'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다.
맛은 붕어빵 맛이다. 포장했더니 눅눅해져서 눅눅한 붕어빵 맛이었다.
근데 붕어빵에 들어가는 팥보다 더 달다. 이걸 2,500원이나 주고 사먹을 바에 붕어빵을 맛있게 사먹는게 좋겠다.
매장에서 포장할 때, 봉투를 추가하면 봉투값 100원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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