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판매 어플｜니콘내콘 vs 기프티스타

기프티콘 판매 어플 꽤 많은데, 나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사용하는 편이다.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연결 역할만 하는 곳 말고 업체가 사들여서 입금 확실하게 해주는 곳.

안 그래도 현생 살기 바쁜데, 기프티콘 판매에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픔. 기프티콘 구매할 때 사기당할 위험도 있고.

위의 기준대로 이래저래 사용해본 봐, 이 두 어플이 제일 좋았다. 깊티 판매 어플 TOP 1, 2위를 다투는 두 어플 모셔왔습니다. 니콘내콘, 기프티스타 비교해볼게요.

<목차>

1. 니콘내콘 vs 기프티스타, 어디에 팔아야 이득일까?

2. 니콘내콘 기프티콘 판매 방법

3. 기프티스타 기프티콘 판매 방법

4. 니콘내콘, 기프티스타 비교 및 장단점

니콘내콘 vs 기프티스타, 어디에 팔아야 이득일까?

어떤 기프티콘을 파느냐에 따라 다르다.

어느 브랜드 커피는 니콘내콘에서 파는 게 이득인데, 어느 브랜드는 기프티스타에서 파는게 이득이다.

비교를 해봐야 한다. 무조건 니콘내콘이 이득이거나, 기프티스타가 이득인 게 아니다.

예를 들어 GS25의 바나나 기프티콘은 니콘내콘에 판매하는 게 이득이다.

(왼쪽 : 니콘내콘 / 오른쪽 : 기프티스타)

그런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기프티콘은 기프티스타에서 판매하는 게 이득이다.

그리고 기프티콘의 수량이나 때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되므로 판매할 시점에 두 어플에서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더 이득인 곳에 판매하는 것이 좋다.

1. 메뉴를 누르고 기프티콘 판매하기를 누른다.

2. 쿠폰 판매하기를 누르고, 내가 판매하려는 기프티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카테고리를 눌러준다. (아래 사진은 예시)

3. 해당 기프티콘을 찾아서 누른 후, 쿠폰 추가를 눌러 갤러리에서 기프티콘 이미지를 불러와 리뷰 신청하기를 눌러준다.

4. 올바른 기프티콘인지 검토하는 리뷰가 완료되면 판매하시겠냐는 알림이 오는데요, 그때 판매를 수락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판매한 판매금은 바로 출금할 수 없습니다.

판매금이 정산금이 되면 출금이 가능한데, 영업일 기준 +2일에 정산되어 정산금으로 바뀝니다. (↓요렇게)

그럼 이때 정산금 출금 신청하기를 눌러 입금 받으시면 됩니다. 출금 신청하면 평일 오후 4~5시 사이에 입금돼요.

1. 하단의 메뉴에서 판매를 누르고 판매하기를 눌러준다.

2. 상품 등록하기를 누르고 갤러리에서 판매할 기프티콘 사진을 불러와준다. 그리고 판매 요청을 누른다.

니콘내콘은 기프티콘 물량이 꽉 찰 경우, 판매 자체를 할 수 없는데

기프티스타는 대기 순번을 부여해서 기프티콘 물량이 널널해질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요.

위 사진 속 스타벅스 기프티콘의 경우 대기 1번이네요. 판매 요청 누르고 기다려주면 아래와 같이 알림이 와요.

알림이 오면 리뷰 중이었던 상태가 판매 가능하게 바뀝니다. 그럼 판매 승인을 눌러주면 돼요.

이렇게 판매한 금액은 48시간 후에 기프티캐시로 적립됩니다. 적립되면 적립되었다는 알림도 옵니다. 그럼 내정보 메뉴에서 출금을 눌러 출금 신청을 할 수 있어요.

출금 신청한 캐시는 영업일 기준 오전 11시, 오후 5시에 이체됩니다.

출금 신청을 오전 11시 전에 했다면 오전 11시에 입금되고, 출금 신청을 오전 11시 이후 ~ 오후 5시 이전에 했다면 오후 5시에 입금됩니다.

니콘내콘과 기프티스타 모두 출금은 판매일로부터 2일 후에 가능합니다.

기프티콘의 물량이 많을 경우 매입을 하지 않는 니콘내콘과 달리, 기프티스타에는 대기 순번 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니콘내콘의 경우 매입하는지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해줘야 하는데, 기프티스타는 그럴 필요 없이 대기 번호가 줄어들길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사용하면서 느낀 건데, 앱 안정화는 니콘내콘이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기프티스타는 간혹 오류가 있었어요.

이외에는 이렇다 할 장단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우린 더 비싸게 팔길 원하므로 두 어플을 비교해가며 판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