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호항 오징어회1 장호항 해뜨는집|식당 비추천|매너 꽝 식당 전용 주차장은 없고 근처 공용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배는 안 고팠지만, 장호항에 오니 물도 맑고 예쁘고 기분 좋아서 오징어 회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호객행위하는 '해뜨는집' 식당에 들어갔는데 오징어회 달라고 하니, 아주머니가 진짜 그것만 먹을 거냐고 썩은 얼굴로 '진짜 그것만 드려요?' 계속 물어보심. 오징어회는 3만원이었다. 장호항 어느 식당이든 오징어회 다 3만원이더라. 식당 내부는 좁은 편이다. 의자 없이 좌식이고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 앉아있더라. 회 받고 나서도 짜증나서 대충 빨리 먹고 나왔다. 별점 후기 보니 후기도 안 좋던데, 후기를 보고 들어갈 걸 후회스럽다. 내 돈내고도 눈치 보면서 먹었네. 짜증나. 기분만 잡쳤다. 2021.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