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석미1 매우 초록 - 노석미 읽는 동안 저자의 고즈넉한 강원도 집에 같이 사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책. 이 책이 주는 따스함이 좋아서 '매우 초록 2'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머리털부터 똥꼬까지 기분이 좋다'는 표현을 보고 깔깔 웃었다. 매우 초록(숲에디션)(인터넷전용상품) - 교보문고 본연인 그림에서뿐 아니라 글에 있어서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온 화가 노석미가 40대의 끄트머리에서 살아온 근 십년을 소회하며 펴낸 산문집 『매우 초록』. 2008년부터 2019년 오늘에 이르기까 www.kyobobook.co.kr 낙원은 사람이 만드는 거니까요. 곧 과거가 될 지금 또한 나의 과거의 소망이었던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완벽한 상태란 매우 지난한 과정을 거치야 도달하는 거였다. 모든 일들이란 습관이 되면 그다지 스.. 2021.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